◆ 책 속에서
상사의 질문에 힘들게 대답했는데 곧바로 ‘아니다’는 말을 듣는다면 부하는 상사가 질문할 때마다 압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부하의 사고 회로 역시도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대답하면 상사가 화를 내지 않을까?’로 전환된다.
어쩌면 ‘어설프게 대답했다가 아니라는 말을 들을 테니 차라리 입 다물고 조용히 있자’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 시점에서 쌍방의 커뮤니케이션은 끝이 난다. 그 다음부터는 상사가 설교하는 일방통행의 커뮤니케이션이 끝없이 이어지고, 결국 부하의 일하려는 의욕만 사그라질 뿐이다.
부하의 대답을 인정했다면 그 다음 단계로 ‘왜 그렇게 생각했지?’라고 물어 그런 답이 나오게 된 배경을 파헤쳐본다. 어쩌면 시시하다고 생각했던 부하의 대답 속에 예상 밖의 어마어마한 것이 숨어있을지 모른다. 또한 상사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 속에서 부하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깨닫게 될 수도 있다.
-‘1장 질문의 힘을 10배로 만드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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