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장생활탐구]상사가 예스맨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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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과 인식과 입장과 처지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뾰족한 해결책보다는 뭉뚝한 원론을 말해야 할 것 같다. 확실한 건 바꿀 수 없다면 견뎌야 한다는 것이다. 40년 이상을 제 방식대로 살아온 그를 우리의 노력으로 바꾸려는 것 자체가 부조리한 희망사항이다.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상사의 명령이나 의견에 무조건 맞춰주는 '예스맨'이라고 한다.
이것은 그들이 모두 소신을 한강에 던져 버려서가 아니라 상사의 지시가 얼추 더 맞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인식이 틀려서라기 보다 상사의 인식이 더 크고 완전하기 때문이라는 증거다. 내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예스”나 “노”냐가 핵심이 아니라 성공과 성취가 핵심이다. 야근 안하고 실패한 프로젝트보다 특근했지만 성공한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명예를 안겨준다. 물론 10명 중 3명은 지금도 어디에선가 상사의 지시에 “노”를 외치고 있을 것이다. 명확한 근거와 납득할 이유로 상사를 설득하고 있을 것이다. 상사도 무조건 예스를 외치는 사람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단다.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은 “내가 생각한대로 일을 해오는 사람은 A를 주지만, 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올 때는 A+를 준다”라고 말했다. 내 상사가 예스맨이라고 한탄하기 전에 나는 왜 설득력있는 “노맨”이 못 되었는지 되돌아보자.
글쓴이 : (주)윌토피아 지윤정 대표(toptmr@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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