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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18호 - 3할 타자가 되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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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토피아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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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

3할 타자가 되어 볼까?

프로야구 시즌이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 팀은 7연승을 했네, 어떤 팀은 4연패의 늪에 빠졌네' 하며 각자가 응원하는 팀의 성적에 따라 하루의 기분이 좌지우지 된다고 한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대 관중을 동원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뛰고 있는 유명한 선수들이 국내 팀으로 많이 들어와 프로야구의 인기에 보탬을 주고 있다. 사실 예전에는 응원하는 선수가 있어서 열심히 야구 중계를 챙겨 보기도 했지만 요즈음은 그나마 응원하던 선수가 은퇴를 해 버려서 별로 재미를 못 느낀다. 그저 어떤 선수가 홈런을 많이 치고 어떤 투수가 잘 던지는지 가끔 챙겨보는 정도다.  최근 국내 팀으로 복귀한 이승엽 선수의 타율은 얼마나 될까? 올 시즌 2위를 하고 있는 타율은 365리다. 1위인 김태균 선수의 타율은 4할 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잘 친다는 타자의 타율이 4할이 넘기 어렵다. 사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3할 대면 타격왕 후보에도 오를 수 있는 잘 치는 타자다. 여기서 문제를 하나 내볼까? 3할 타자란 어떤 타자일까? 너무 쉬워서 피식 웃음이 나겠지만 어떤 연예인이 만루 홈런을 치면 만점을 주는 줄 알았다는 소리를 한 것 처럼 잘 모를 수 있어서 정답을 공개한다. 3할 타자는 열번 타석에 나와서 3번 안타를 친 타자를 말한다.

부모역할도 3할 타자라고 생각하자. 속된 말로 자녀가 10번 뚜껑을 열리게 했는데 3번만 잘 닫고 넘겼다면 3할 타자다. 타격왕에 오를 수 있는 훌륭한 타자다. 사실 3할 타자 이야기는 카피라이터 정철님의 이야기다. 늘 도전하고 실패했을 때 좌절하지 말 것을 3할 타자를 이야기로 한 것에서 힌트를 얻었다. 많은 부모들이 부모교육에 관한 책을 접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자신이 처해 있는 현실과의 괴리감 때문에 좌절감도 느끼고 심지어는 정보나 지식을 알기 전보다 더 못한 경우를 많이 보았다. 책에서 시키는 대로 연습하고 적용해 보지만 현실은 얼마 안가서 원래 나의 모습대로 돌아가고 그러한 자신을 바라보고 더욱 좌절하기 때문이다.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부모교육 강좌도 열심히 듣고 늘 결심한다. '내가 변하면 아이가 변하고 가족이 행복하겠지' 부푼 기대를 안고 현실로 돌아오지만 그 약발은 사실 오래가지 않는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족친화경영으로 직장 내에서 가족을 챙기는 분위기에 오랫만에 가족에게, 자녀에게 잘 해보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잘 먹히지 않는다. 문제는 그러한 장벽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느냐다. 3할 타자를 생각한다. 10번 화가 났을 때 3번만 나의 화를 잠시 멈추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했다면 훌륭한 타자다. 10번 아이가 짜증을 냈을 때 책에서 읽은 대로  감정코칭 하려고 3번만 시도했다면 스스로에게 박수를 쳐야 한다. 격려해야 한다. 올해 3할 타자가 되어야 내년에는 4할 타자가 될 수 있으니까...

부모역할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감히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부모역할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또 부모역할은 하루 이틀 하다가 그만 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올바른 부모역할을 하는 행복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늘 스스로를 격려할 줄 알아야 한다.

오늘 3할타자가 한번 되어 볼까?

 

글 윌토피아 강은정 가족친화가족부장

[컨택저널] 윌토피아 '2012 C.M.V.C 고객센터 경영비전 컨퍼런스'
세미나 발표 - 고객센터의 생생한 비젼, 경력 상담사 케어 전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