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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지식컨설팅기업, 윌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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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토피아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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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

[기업소비자정보 7월호] 신규회원사 탐방

- 전문지식컨설팅기업, 윌토피아

 

 

 

Q. ‘윌토피아’의 뜻과 ‘윌토피아’의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A. ‘Will 의지’와 ‘Utopia 세상’이 만나 ‘의지의 세상’을 펼쳐 가는 곳이라는 의미로 ‘윌토피아’입니다. 의지가 있다면 내가 원하는 유토피아를 실현 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에서 감출 수 없는 3가지가 ‘사랑, 감기, 열정’ 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열정은 바로 의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상의 모든 일은 의지의 문제이며 의지만 있다면 실현 불가능한 일은 없음을 모든 클라이언트에게 전파하고자 회사 이름을 윌토피아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윌토피아는 취업, 재취업 그리고 재직자의 능력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원으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객접점에 계신 분들을 위한 교육이 많은데요, 고객센터, 매장, 영업업무를 하는 재직자, 취업준비자, 창업자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감정노동자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또한 윌토피아는 경력단절여성들, 워킹맘, 직장 여성들에게 특화되어 그들이 자신의 삶의 성장과 성취를 돕는 데에 큰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Q. 윌토피아 평생교육원만의 차별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A. 첫 번째, 일반 대학의 평생교육원이나 언론사의 평생교육원은 보통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교양수업이 많습니다. 이와 비교하여 윌토피아에서는 재직자, 예비창업자, 재취업자 등에게 보다 업무능력에 포커스를 맞춰 성과 지향적이고 업무지향적인 지식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두 번째, 16명 직원이 모두 여성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배도사’ 라는 마음으로 임합니다, 배도사란 ‘배움을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여성 특유의 감수성과 친근함으로 학습자들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업무를 스스로 재정리 하고 잘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모델을 고집합니다.강사 주도형의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학습자 주도형의 배움을 돕는 수업인 것입니다.강사가 말을 많이 한다고 학습자가 변하는 것이 아니기에 학습자 스스로 체험하고 깨닫고 통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지식은 곳곳에서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는게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윌토피아 컨설턴트들은 ‘엄마, 언니, 누나 또는 친구’로 다가가 학습자가 갖고 있는 것을 잘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순발력이나 섬세함, 공감능력, 내적인 것을 끄집어 내는 일은 상적으로 여성들이 남성보다 뛰어나므로 모든 강사들을 여성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윌토피아의 교육은 감정노동자, 지식 서비스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제 하이테크놀로지 보다 하이터치가 중요한 시대이며, 이 시대에 감정과 지식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유형의 제품에서 마음이 오고가는 무형의 지식서비스가 핵심 파워인 세상입니다. 월급을 받기위해 노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을 위한 가치 있는 일이 감정 노동입니다. 이런 지식 서비스 창업 및 감정 노동 재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신여자대학교와 재취업과정, 여성창업과정을 개설하였고,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는 CEO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직자들을 위해서 통신사와 금융사의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너와 친절 교육보다는 커뮤니케이션에 교육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통이 되면 친절하지 않아도 먹히는 경우가 있지만, 소통이 되지 않으면 친절함에도 불구하고 고객은 가식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객의 마음과 소통을 하려면 회사의 내부 고객간에도 소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고객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최전방의 직원들과 관리자들의 내부소통이 없다면, 그 직원들은 결코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윌토피아의 매출 80%는 실무자 교육보다는 관리자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무자들은 관리자들이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 교육을 통해 전체 실무자들이 소통하며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Q. 윌토피아의 주요 고객과 VOC는 교육피드백 어떤 것이 있나요?

A. 교육기업이다 보니 기업이 저희의 고객입니다. 풀무원, 굿모닝신한증권,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다음다이렉트, 현대카드, 건강보험공단, CJ텔레닉스, 하이카다이렉트, 외환카드, 삼성전자,등의 기업에 [관리자 양성과정], [관리자 코칭과정]의 교육을 진행하면서 칭찬VOC도 있었고,향후 교육에 바라는 VOC도 있기 마련입니다.

 

농심의 경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콜센터 운영 및 컴플레인 기법] 외 다수 교육을 진행하면서 아주 좋은 칭찬VOC가 있었으며, 주변 기업에 윌토피아를 적극 소개까지 시켜 주셨습니다.

 


Q. 윌토피아 지윤정 대표님께서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다양한 외부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여성으로써 느꼈던 힘든 점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A.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 오면서 힘든 점은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외적(업무적인 부분)으로 어려웠던 것은 여성이 강사라는 직업을 갖고 성장하고자 할때 부딪히는 한계입니다. 흔히들 여성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자 할 때 유리 천장과 유리벽이 있다고 합니다. 유리 천장은 승진이 쉽지 않아 임원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것이고, 유리벽은 넘을 수 없는 여성만의 분야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 강사가 회사를 대상으로 강의를 할 때, 여성이 무슨 기업 임원을 교육하고 리더쉽을 말하느냐라는 벽에 부딪혀 30대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할 때 롤모델을 찾고자 하였으나, 저만의 롤모델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해 낼 것인가를 고민하던 중 나의 롤 모델을 교육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찾고자 하여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여러 분야에 창업을 하고 계시는 여성 CEO들을 만나면서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내적(개인적인 부분)으로 어려웠던 점은 일과 육아. 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삶에서 가정이 차지하는 포션은 남성의 삶보다 월등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여 전처럼 힘들지는 않지만 일을 하다보면 밤새고 늦게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 육아와 집안일을 전업 주부처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간 과정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의 비전 그리고 가정의 비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은 아이들도 워킹맘인 저를 자랑스러워하고 저 또한 일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OCAP 소비자부서 담당자와 관리자에게 각각 추천하실 만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천해주세요.

A. 고객접점에서 응대하는 상담사(담당자,실무자)에게는 돌발상황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컴플레인, 고객거절, 고객유형에 따른 응대스킬을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체득할수 있습니다. 윌토피아의 관리자 과정은[리더의 PMTOC (Performance / Member / Team / Organization / Customer) 역량을 자기분석, 상사, 동료, 부하직원의 진단을 통해 점수의 차이를 분석하고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행방안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과정입니다.

 

 

Q. OCAP에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 윌토피아는 국내 최고의 기업 상담실 교육컨설팅 기업으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해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때마침 OCAP 30주년을 맞이한 해에 저희가 회원사로 가입하였습니다. OCAP 회원사로 계시는 다양한 분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인 만큼 소비자관련 업무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고자 합니다.

 

 

글│ 박상은 OCAP 전략기획실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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