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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생각은 마르지 않는다, 파낼수록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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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토피아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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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1

[리더피아 11월호] 리더십 교육현장 / 지식나무 키우기 그룹 스터디
생각은 마르지 않는다, 파내면 파낼수록 샘솟는다


‘프리랜서 강사의 핵심역량은 Ctrl+C 와 Ctrl+V’라는 비아냥이 있다. 강사 자신의 생각과 목소리가 결여됐기에 나오는 비판이다. 이 같은 강사가 많아진 원인은 대동소이한 강사양성 프로그램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와중에 강사 스스로의 알맹이를 만들기 위해 그룹토의와 코칭기법을 도입한 <지식나무 키우기> 그룹 스터디 과정은 차별성이 돋보인다. 지윤정 (주)윌토피아 대표이사에게 오는 11월말 시작해 향후 10주간 매주 진행되는 ‘제 5회 지식나무 키우기’ 그룹 스터디에 대해 들었다. Editor 신승훈


‘시에스타’는 유럽에서 낮잠 자는 시간을 일컫는 말이다. 특히 스페인식 낮잠법은 열쇠뭉치를 쥐고 소파에 팔을 걸친 채 잔다. 깊이 잠이 들어 열쇠뭉치를 떨어뜨리면 바로 깰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낮에 너무 깊게 오래 잠들면 바이오리듬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시간감각을 잃지 않고 낮잠을 즐기려는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윤정 윌토피아 대표는 프리랜서 강사이거나 프리를 선언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이런 열쇠뭉치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식나무 키우기> 그룹 스터디를 구상했다.


지 대표는 “강사들은 비슷하게 반복되는 강의, 거기서 거기인 컨텐츠 대신 좀 더 신선하고 트렌디한 나만의 지식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나만의 지혜를 짜내고 그 지혜를 주어진 시간에 맞춰 구조화, 논리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대표의 지적은 영화와 책을 대하는 최근 소비자의 태도에서도 잘 드러난다. ‘커뮤니케이션’ 책은 아무도 펼쳐보지 않지만 ‘뜨거운 침묵’은 관심을 끈다. 비슷한 주제, 노멀한 이슈, 광범위한 총론으로는 먹히지 않는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이고 생소한 주제여야 주목을 끈다.


강의도 마찬가지다. 트렌디한 주제, 실질적인 내용, 색다른 방법이어야 먹힌다. 사람 각자의 목소리가 다 다르듯 강의주제도, 강의사례도, 강의기법도 각자 색깔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강사양성과정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주로 강단스킬이나 강사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 스킬을 가르치거나, 아예 DISC, 교류분석, 서비스 강사 양성과정처럼 컨텐츠를 제공한다.


 전자는 알맹이 없이 알맹이를 전달하는 법을 가르치고, 후자는 알맹이 자체를 전달해주는 셈이다. 아쉬운 것은 알맹이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알맹이를 같이 만들어 보는 과정은 없다는 점이다. 교수설계, 과정개발론 등을 대학원에서 배울 수는 있지만 그건 방법론을 배우는 것이지 나만의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만약 TED 강연자라면?

  ‘내가 만약 TED 강연자로 섭외되어 18분 동안 내 분야에 대해 지식 나눔을 하라고 하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기회만 주어진다면 자신도 지금까지의 출연자처럼 멋지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만나는 강연자들은 대부분 실수를 저지른다. 아는 것은 많은데 주어진 시간에 맞춰 짜임새 있게 구성을 못해 핵심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남들이 했던 좋은 말을 복사하듯 전달하는 경우도 있고 순간의 재치와 유머로 좌중을 압도하지만 재미 이상의 의미있는 컨텐츠를 남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지 대표는 “이런 실수들을 줄이려면 강사가 자족하는 ‘지식자랑’이 아니라 학습자가 실천하고 싶어지는 ‘실천촉구’가 중심이어야 한다”며 “10시간짜리건, 10분짜리건 강의내용을 구조화하고 로직을 짜서 스토리보드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학습자가 흥미롭게 복선을 읽으며 재미있게 상상하고, 감동을 느껴서 울림을 주는 강의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일기처럼 강의하면 안되고 소설이나 영화처럼 강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혼자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강의 말고 청중을 빠져들게 하고 깨닫게 하는 강의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영화 같은 강의, 소설 같은 강의를 할 수 있을까? 아무리 명강사의 강의를 듣는다 해도, 두꺼운 과정개발서를 읽는다 해도, 나만의 강의는 나오지 않는다. 단지 요리책을 보는 것만으로 배부르지 않거나 건강도서를 읽었다 해서 건강해 지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개발의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집단지성의 그룹 피드백과 그룹코칭이 효과적이다. 혼자서 강사입장, 청중입장, 전문가입장을 넘나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집단지성과 코칭기법으로 시너지 창출

  “요가나, 에어로빅, 축구 등도 혼자일 경우 그만두고 싶은 충동의 슬럼프를 헤어나오기 어렵다. 동료가 주는 긍정적 압박과 따뜻한 챙김을 통해 힘을 얻어 어깨 동무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식나무 키우기’ 그룹 스터디를 구상하게 됐다”


  지 대표는 “훌륭한 알맹이를 지닌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동료의 피드백, 코치의 교정이 필수적”이라며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학습자 입장의 피드백과 교정을 위한 코칭은 그룹 스터디가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지식나무 키우기’ 그룹 스터디는 이렇게 서로 각자 자기 주제를 만들고, 서로에게 피드백 받고, 놓친 것을 코칭 받고, 교정하는 과정이다. 눈높이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번 와서 숙제 검사 해주고 틀린 문제만 짚어주듯이 ‘지식나무 키우기’ 그룹 스터디도 그렇게 진행된다.


  지 대표는 “스스로 해보고 남과 차이를 느끼고 명확한 피드백을 받는 것이 길게 늘어놓는 강사의 일방적 지식전달보다 훨씬 효과 있다”고 강조한다. 그 역시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들을 때 보다 새로운 주제의 강의 의뢰를 받고, 자료를 뒤지고, 강의 교안을 만들고, 강의를 통해 학습자의 반응을 보면서 제일 많이 배웠다고 토로한다.


  “'지식나무 키우기 그룹 스터디' 는 어쩌면 국내에 없는 새로운 방식의 강사양성 과정일지 모른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배우는 강사양성과정, 지식을 듣는 수업이 아니라 내 것을 만들면서 배우는 강사양성과정이기 때문이다”

 

  강의 세시간은 사실 세시간이 아니라 참여자 30명의 3시간, 총 90시간이 투자된 시간이다. 한명의 강사의 고품질 강의는 참가자 전원의 밀도있는 시간을 보장한다. 국내 강사진의 질적 성장은 이들에게 강의를 받는 학습자들의 성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결국 사회 전반의 질적 성장에 연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사들의 질적 성장을 견인코자 하는 지윤정 대표의 의욕적 행보가 기대된다.

 

[제5기 ‘지식나무 키우기 ‘ 그룹 스터디]
설명회:  11월 25일 저녁 7시 배화여대
진행 일시: 2014년 11월29일 ~ 2015년 1월31일 총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3시 까지
특전: [제5기 지식나무] 임명장 부여
      윌토피아 겸임 컨설턴트 위촉장 수여
      강의 중 활용할 수 있는 미니 컨텐츠 20여개 제공
      지식나무 원우회 가입 및 동기생 컨텐츠 공유
문의: 02-3477-6216~7 윌토피아 정현주 대리, 안은선 팀장 (www.willtopia.co.kr)

 

 

출처: http://www.leaderpia.co.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2995&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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