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에 고민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한번쯤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접해보았을것이다.
그의 신제품 발표는 마술을 부린 것처럼 발표장에 참석한 청중들을 매료시켰고 늘 화제가 되었다.
그의 프리젠테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름아닌 그가 청중들에게 새로 개발된 기술의 특징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프리젠테이션이 일방적인 한 방향으로의 의사전달이 아닌
서로 교감하는 쌍방향의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활용해야 한다는 가장 기본 원칙을 지키고 있음을 의미
하고 있다. 만일 당신이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얻고 싶은 것을 위해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한다면 그전에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우선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을 임하는 태도와 마인드 가짐을 달리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의미 있었던 부분은 프리젠테이션을 청중과의 커뮤니케이션임을 주지시키고 있는 점이다. 어떠한 정보를 전달하거나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당초 자신이 의도했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료를 만들 때부터 듣는 사람을 염두해 두고 그의 입장에서 만들어야 함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프리젠테이션이란 설득을 하기 위한 도구로서 주제를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핵심 메세지와
하위 개별 요소를 정서적 논리적으로 잘 배열해야 함을 역설하는데 이 책에 실린 주변의 사례, 영화,
광고등 풍부한 예시들은 독자들이 주제를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자료로 기여하고 있다.
프리젠터가 필요로 하는 여려 정보들을 집대성 해놓은 이 책이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지침서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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