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에서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타인의 마음에만 노심초사하며 정작 본인의 마음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그 동안 아프다고 외치는 내 마음의 소리를 외면해왔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저자는 자신의 아픔을 외면하거나 의식조차 할 수 없는 우리사회를 ‘병든 사회’라고 일갈한다. 그리고 이 병든 사회에서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아프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을 ‘건강한 수치심’이라고 말한다. 즉, 건강한 수치심이란 자신의 한계와 약함을 인정하고, 그 너머의 지혜와 능력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부끄러운 것도, 인격적 결함도 아니라는 것이다. 몸이 아픈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듯이 마음이 아프다는 것도스스럼없이 인정하라고 충고한다. 그래야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건강한 사람은 어떤 비난이나 수치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인정할 수 있다.
'나는 사랑받기 이전에 이미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는 것이 저자의 전언이다. 그 어떤 순간에도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기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내가 눈 앞에 놓인 문제보다 크게 성장하면 이것들이 오히려 발에 채이는 조각들만하게 변해버리는 것이다. 이런 건강한 자존감만이 지금같은 거칠고 병든 세상에서도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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