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이 세계 최고의 대학에 가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기사나 사례를 종종 접하게 된다. 가장 큰 이유는 답이 정해진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과 획일화 된 교육 방식이 그곳에서는 소위 먹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대학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그들의 방식은 “당신의 생각은 무엇인가? 왜 그렇게 생각하나?” 와 같은 질문처럼 풍부한 지식보다는 그 지식을 바탕으로 궁리해서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그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라고 한다.
즉, 글로벌 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일관된 정답을 찾는 능력 보다는 사물의 본질에 대한 자기 나름의 생각이며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과 그것을 확인 시키며 타인과 치열한 의견 교환과 토론을 반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에만 목말라 하는 현 시점에서
과연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먼저 선행 되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될것이고 또한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곱씹고 재구성하여 느끼고 사고하는 힘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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